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는 주민을 위한 공감치안의 일환으로 최근 인사발령으로 인해 새로이 전입한 관내 4개 동주민센터(중앙동·남중동·모현동·송학동)와 지난 26일 소소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용대 중앙지구대장과 김성도 모현동장 등 5명이 참석하였으며, 경찰과 동주민센터간 긴밀한 협조로 평온한 생활치안을 확보하고 더불어 말로만의 소통과 현장행정이 아닌 수요자에 귀기울이는 경청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용대 중앙지구대장은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와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서로 공유함으로써 치안협력을 이어가길 당부하고 동장들로부터 주민을 대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중앙지구대장 경감 김용대는 “우리 중앙지구대는 주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치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고. 동주민센터에서도 적극 나서 시민 모두가 평온하고 안전한 우리지역을 만들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