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맞춤형 회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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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2일 시청 강당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272개소 사회복지시설 담당 공무원, 시설장, 시설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방정문 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법인과 시설의 예산편성 및 보조금 관리, 각종 회계서류 관리 등에 대한 재무회계 이론과 현장에서 겪는 잘못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예산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교육을 실시한 만큼 오늘 배운 내용을 숙지하고 업무에 적용해 회계의 달인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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