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 휴가철을 맞아 자칫 해이해 흐트럼 없이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과 공직자 행동강령을 준수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라고 노점홍 부군수가 실과소장 간부회의에서 밝혔다,

더욱이 노 부군수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건설을 위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직무에 대한 책임회피 및 전가 행위, 직무태만 행위 등을 중점 점검,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관련부서의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노 부군수는 특히 하계휴가는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실과소장부터 실시, 직원들이 부담 없이 휴가를 갈 수 있도록 업무 공백으로 인한 민원인이 불편이 없도록 인수인계를 철저를 기해 휴가 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태풍, 폭우 등 재난 재해 긴급상황에 대비하도록 실과소장에게 강조하며 직원들의 근무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노 부군수는 메르스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걱정하여 중앙부처 및 관련기관 직원들이 우리 지역으로 휴가를 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실과소장에게 지시하였다.

한편 노점홍 부군수(사진)는 한결같이 ‘여성의 온화함과 따뜻한 가슴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부군수’, ‘항상 직원들과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부군수’로 입을 모아 분명 파워 넘치는 카리스마와 미래지향적인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부안군 공직사회의 엄마 같은 존재로써 공무원들의 조용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