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장은 취임 후 "섬김의 리더십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부안군"을 모토로 지역 주민이 원하고 만족하는 치안 정책으로 주민들에게 친절·공정·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부안경찰서 전 직원과 소통·화합을 위한 워크숍 및 전직원 족구대회 개최를 통해 부안경찰 지휘부와 직원 간 소통·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더욱이 부안 마실 축제를 비롯한 각종 지역 행사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가자! 현장 속으로, 국민 곁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 경찰의 존재이유입니다』라는 부안경찰을 대표하는 슬로건처럼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쳤다.

이에 따라 부안서가 2015년 상반기 경찰청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1위 성과 달성과 4대 사회악 근절 평가 전국 1위 달성"으로 군민에 보답하는 부안경찰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활동을 통한 따뜻한 손길 전하기,지역사회와 함께 마음을 모으기.피해자 직접 찾아 위로하기.농산물 절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민·경 협력 활성화를 통한 협력 치안활동 전개.지역 실정을 맞는 맞춤형 치안시책 시행으로 주민공감 안심치안 구현 등 대민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5월1일〜3일까지 실시된 부안군 마실축제 기간에 완벽한 경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했고 공직자 청렴도 종합 평가 도내 1위를 당성해 청렴한 부안경찰 구현에 초석을 마련했다.

이 서장은 또 직원들이 쾌적한 업무환경에서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 가능토록 우선 청사화단, 2층 로비 및 4층 체력단련실 환경 개선 등 청사 시설 개선에 앞장서 업무의 추 동력을 만들어 냈으며, “아름다운 부안 밝게 비추겠다”는 군민에 대한 약속을 등대 홍보물로 게시, 경찰서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부안=이옥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