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구청장 신현택) 자원위생과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오는 12일까지 관내 생고기 취급업소 107개소(식육43, 생선회64)에 대해 식중독 사전예방 진단컨설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식중독 사전예방 진단컨설팅 사업은 ATP측정기(미생물 오염도 측정)를 이용해 종사자 손, 조리기구 등에 대한 미생물 오염도를 측정, 보완책을 제시하는 식중독 예방사업이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