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침수안전산업 시작품 설계·제작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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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테크노파크가 ‘2025년 전북·침수안전산업 시작품 설계 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이번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침수안전산업의 진흥시설 조성 및 육성·발굴을 위한 기술력 및 비전을 가진 재난안전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침수안전 산업분야 제품의 양산 가능성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분야는 ▲하드웨어 및 시작품 제작지원 ▲PCB설계/제작, 회로개발 등 설계지원이며, 총 6개사를 선정하여 기업 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며 침수안전 산업 관련 기술의 시작품을 협약체결일로부터 90일 내 완료하고 결과물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과제 접수는 이달 7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로 전북 R&D 종합정보시스템(rnd.jbt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북 R&D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택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에 도내 침수안전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침수안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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