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춘향제 행사장 안전지킴이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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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서장 김승현는) 남원 의용소방대연합회가 4월 30일부터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과 요천 일대에서 열리는 제95회 춘향제에 250여명의 대원을 투입해 축제장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1개대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 대장 및 대원이 오전과 오후, 저녁 시간대에 축제장 곳곳에 배치되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공은태 연합회장은 “각 지역에서 온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체험하고 행복한 남원시 방문이 되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축제 안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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