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도통동, 춘향제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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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최근 5개 시·군, 19개 기관을 방문하는 등 제95회 춘향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통동은 자매 결연한 사천시 선구동, 업무 협약한 구례군 산동면, 순창군 순창읍, 임실군 오수면 등을 방문하고, 방문지 근교의 순창군 적성면과 장수군 번암면도 방문해 홍보했다.
또한, 방문 시 행정복지센터 인근의 119지역대, 파출소, 우체국, 농협 등도 방문하여 각계각층에 홍보했으며, 특히, 사천시 방문시에는 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도 협의했다.
또한 남원누리시민 관외인구 유치 협조,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고향사랑기부제 남원 기부 등 다양한 시정 주요사항을 공유하였으며, 제95회 춘향제의 도통동 대동길놀이에 순창군 순창읍에서 참여를 약속했다.
소선자 동장은 “제95회 춘향제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며, 한복 입고 춘향제 보고 추억 만드는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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