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올바른 직업윤리와 조직문화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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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박승준)는 지난 22일과 23일에 약 30여 명의 90년대생 이후 직원들과 경찰서장이 함께 소통하고 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경찰서장이 직접 신임직원들의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공직사회의 적응을 돕는 기회를 가졌으며 특히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의식 확산에 앞장서 나가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승준 서장은 “우리 김제경찰서의 젊은 직원들이 자기 능력을 꾸준히 개발하여 어느 곳에서나 맡은 역할은 다하고, 부당한 요구와 대우는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는 올바른 직업윤리와 조직문화를 세워주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경찰서장과 직원들과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논의된 의견과 사례를 공유하여 김제경찰서 전 직원이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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