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2014년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오전 전주천 둔치에서 전주시,전주생태하천협의회 주관으로 관계자 및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도심 하천중에서는 유일하게 전주천에만 서식하는 "쉬리" 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전주천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된 34종의 물고기들이 전시되어 황등초등학교 학생들이 신기한 눈으로 관찰 하고 있다./한 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