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매일신문

최종등록 14-02-19 18:34 최종수정 14-02-19 18:34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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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가 지나고 연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19일 시내 근교 야산에 봄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알리듯이 눈을 헤치고 산 속 바위틈이나 커다란 나무의 뿌리께에 작은 꽃을 내밀어 파설초라고도 부르는 귀여운 노루귀 꽃이 얼굴을 내밀었다./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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