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전북도, 전주시의 지원으로 참살이 실습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주비전대학교가 27일 사업 세미나를 실시했다.
대학 창조관에서 네일아트와 풋스파 과정 실습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미용 전문신문 '수'의 대표 신연종 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네일아트의 국내외 시장 현황 및 발전방향과 참살이 실습생의 창업 및 취업 마인드 고취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호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참살이 실습터로 선정된 전주비전대는 현재 일반인 및 재학생에게 네일아트, 웨딩플래너, 바리스타, 소믈리에, 푸드코디네이터 분야 취업과 창업과정의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법민 기자